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

"우리가 주님을 떠나있었다고 생각했던 그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 레지오의 활동보고 절차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신부님 레지오마리에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요즘엔 협조단원으로 있습니다.

 

레지오를 하면서 활동보고를 꼭 단원들이 모두 경청하는 가운데 해야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다른 분들이 활동 보고를 하는데 매주 활동을 하지 못하고 "분발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기가 쑥스럽거든요.

 

저랑 같이 세례를 받은 동기들중에도 레지오에 참석하기가 민망해서 결국에는 냉담을 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활동보고를 쪽지로 써서 보고하면 안되는지요?

 

 

 형제님의 열성적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지오는 기도뿐만 아니라 활동도 매우 중요시합니다. 주회합의 핵심 부분은 활동 보고와 활동 배당입니다. 한 주일에 두 시간 이상 활동한 것을 회합에서 자상하게 보고하고 다시 활동 배당을 받아 파견합니다. 연간 사업 보고서나 종합 보고서의 내용도 주로 활동 보고입니다. 특기 사항을 발표할 때에도 두드러진 활동 내용을 소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활동이 중요하므로 활동 분야를 점진적으로 개척하는 것은 단원들의 수준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쁘레시디움은 영웅적이라고 일컬을 만한 어떤 활동을 펴고 있어야 합니다. 보잘것없는 활동은 레지오의 정신에도 맞지 않습니다. 어려운 활동을 성취하기 위한 마음가짐은 조심성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그래서 활동보고를 단원들 앞에서 구두로 해야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함께하시기를....

 


<광주대교구 오요한 신부>

 

 

 

  

 

 

 
▣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한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진정으로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출생에서 한 평생 동안 사사로운 내면의 생활도 보살펴 줍니다. 마침내 그분만이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대해주는분이라고 누구나 확신하였습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1. <b>레지오 게시판입니다

    Date2010.03.08 By김규태(프란치스코) Views1542
    Read More
  2. 레지오의 활동보고 절차에 대해서...

    Date2011.09.21 By관리자 Views1322
    Read More
  3. 군 무료급식소(대동리개봉부락소재)봉사에 관한 연락처

    Date2010.05.12 By김진만(시몬) Views1227
    Read More
  4. 의덕의거울, 신비로운 장미 기념주회.

    Date2010.06.17 By조재필(요셉) Views989
    Read More
  5. 경로식당 중식봉사

    Date2010.09.03 By김진만(시몬) Views947
    Read More
  6. 레지오마리애 기도문 PDF 파일

    Date2011.05.18 By관리자 Views887
    Read More
  7. 근무 조건에 따른 주회합 참석 요령

    Date2010.07.06 By조재필(요셉) Views863
    Read More
  8. 금주간 레지오 훈화 - 육신부활의 뜻

    Date2010.11.29 By관리자 Views773
    Read More
  9. 금주간 레지오 훈화 - 연령을 돕는 대사에 관해

    Date2010.11.22 By관리자 Views742
    Read More
  10. 레지오마리애 성지순례 안내

    Date2010.11.08 By관리자 Views741
    Read More
  11. 군무료급식소 중식봉사 일정 통보

    Date2011.02.11 By김진만(시몬) Views679
    Read More
  12. 레지오훈화-십자가의 길

    Date2011.04.04 By관리자 Views664
    Read More
  13. 레지오 단원에게 - 주임 신부의 당부

    Date2011.02.07 By관리자 Views647
    Read More
  14. 레지오 훈화 - 성모 공경의 목적 (주임 신부님)

    Date2011.03.12 By관리자 Views633
    Read More
  15. 성모의 밤 예식서 및 기도인도 순서

    Date2021.05.03 By김규태(프란치스코) Views623
    Read More
  16. 레지오 훈화 - 하나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Date2011.01.24 By관리자 Views615
    Read More
  17. 레지오 훈화-혀 속의 칼 (한 마디 말)

    Date2011.02.20 By관리자 Views614
    Read More
  18. 레지오 훈화-신묘년(토끼해)를 맞아.....

    Date2011.01.31 By관리자 Views561
    Read More
  19. 레지오훈화-백번을 부활해도

    Date2011.04.25 By관리자 Views549
    Read More
  20. 레지오훈화-성모 신심에 머물 수 없다

    Date2011.05.10 By관리자 Views5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