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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모후Pr 1000차 주회가 8월13일(화) 20:10분 제2회합실에서 있었습니다. 자비의 모후 Pr은 지난 1989년 7월 30일에 웅양공소 단원들로 창단되었으며, 창단 당시에는 단원이 14명 (남녀혼성)이었고, 협조단원은 3명 이었습니다. 

창단당시 간부는 단장에 지상석(프란치스코), 부단장 이정자(막달레나), 서기 김경순(모니카), 회계 이영수(데레사) 였고, 매주 일요일 미사후에 주회합을 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8월 2일 792차 회합은 최영철 (알폰소) 주임신부님의 명을 받아 웅양공소 단원은 없고 본당 단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간부로는 단장 임무창(시메온), 부단장 이영일(로마노), 서기 공영호(요셉), 회계 김경업(라파엘)과  강정희(미카엘), 박정하(요셉) 단원 등 총 6명이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