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월의 첫 주.....
2014.04.03 23:31
4/5 4학년 4과 교안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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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구원하실 왕이시지만 화려한 모습으로 오지 않으셨어요.
가장 낮고 비천한 모습으로 마구간 구유에서 태어나셨어요. 하느님의 나라는 이 세
상 모든 권세와 영화를 모아 놓은 화려한 곳이 아니라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어 가난하고, 어
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로 사랑을 나눠주시려고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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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잘 알게 되었어요...5과에서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ong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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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교회 역사에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안다면~~~~
바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교의를 발표할 때 성서적 근원이 된 말씀입니다.
역사안에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요기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교황님께서 이 말씀으로 모든 것을 잠재울 수 있었답니다.
...하여... 저도 감히 외쳐 봅니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