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후손들에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까?
(「찬미받으소서」, 160항 참조)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후 정의!”
“기후 정의가 언제 실현되기를 바랍니까? -지금!”
이 질문에 이끌려,
저는 「찬미받으소서」주간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찬미받으소서」 주간: 2020년 5월 16–24일 ―
이는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ì) 반포 5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저는 다시금 긴급히 호소합니다. 생태 위기에 응답하십시오.
지구의 울부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이 계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피조물을 돌봅시다. 이는 좋으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 함께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거행합시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잊지 말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