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본당 출신으로 신안동 주임으로 계신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과 장재동 주임으로 계신 신정목(우르바노) 신부님은 원로사목자로, 가음동 주임으로 계신 유해욱(요아킴) 신부님은 명례성지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