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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복음에 비추어 “사형은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이기에 용납될 수 없다.”고 가르치며 단호히 전 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7항).


  흉악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죽음의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 오늘날, 사형제도가 더 이상 범죄 억제력이 없음은 많은 연구에서 드러나 있습니다.


  2015년 현직 주교님 스물여섯 분 전원과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8만 5천637명이 서명하여 국회에 제출했던 사형폐지 입법청원이 제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자동 폐기되어 제20대 국회에 다시 입법청원 서명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생명 문화를 정착하려는 이 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에 첨부된 서명 용지(pdf 또는 한글)를 내려받아 사용하시고, 서명을 받은 용지는 12월 31일까지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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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제57회 군인 주일 담화문(2024.10.13)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10.02 309
230 마산교구 제3대 교구장 박정일(미카엘) 주교 선종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8.30 452
229 2024년 제29회 농민 주일 담화(7/21)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7.08 442
228 2024년 교황주일(6/30)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6.25 396
227 거창성당 84주년 본당의 날 (성지순례) 행사 계획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5.13 538
226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61차 성소 주일 담화(4/21)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4.16 359
225 2024년 교구장 서리 부활담화문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3.27 373
224 정부와 의료계에 열린 대화를 촉구하는 주교회의 의장 담화문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3.13 479
223 2024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2.06 372
222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 교황 담화(2.11)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1.30 321
221 2024년 제32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2024.1.28)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4.01.23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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