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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복음에 비추어 “사형은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이기에 용납될 수 없다.”고 가르치며 단호히 전 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7항).


  흉악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죽음의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 오늘날, 사형제도가 더 이상 범죄 억제력이 없음은 많은 연구에서 드러나 있습니다.


  2015년 현직 주교님 스물여섯 분 전원과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8만 5천637명이 서명하여 국회에 제출했던 사형폐지 입법청원이 제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자동 폐기되어 제20대 국회에 다시 입법청원 서명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생명 문화를 정착하려는 이 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에 첨부된 서명 용지(pdf 또는 한글)를 내려받아 사용하시고, 서명을 받은 용지는 12월 31일까지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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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기도>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하여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교황 성하의 기도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3.14 253
226 10월 미사전 봉사자 편성현황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9.21 112
225 11월 미사전 봉사자 편성현황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11.09 47
224 12월 미사전 봉사일정표 file 하비 2021.11.29 130
223 12월 미사전 봉사자 편성현황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11.24 72
222 2017년 거창성당 사목지침 file 관리자 2017.01.02 633
221 2017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관리자 2017.12.23 109
220 2017년 전교의 달 담화문 file 관리자 2017.09.28 95
219 2018년 교구장 사목교서 file 관리자 2018.01.02 161
218 2018년 교구장 주님 부활 대축일 담화문 file 관리자 2018.03.26 145
217 2018년 마산교구 통계 file 관리자 2019.02.16 92
216 2018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file 관리자 2018.02.07 133
215 2018년 자매교구의 날 그라츠 섹카우 교구장 서한 관리자 2018.06.05 127
214 2018년 축성(봉헌) 생활의 날 담화문 관리자 2018.02.03 113
213 2019년 교구장 사목교서 관리자 2018.12.22 104
212 2019년 교구장 성탄 담화문 프란치스코 2019.12.20 118
211 2019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file 관리자 2019.03.21 139
210 2019년 제19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문 file 프란치스코 2019.12.18 84
209 2020년 거창성당 사목지침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1.19 357
208 2020년 거창성당 사목지침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2.20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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