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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복음에 비추어 “사형은 개인의 불가침과 인간 존엄에 대한 모욕이기에 용납될 수 없다.”고 가르치며 단호히 전 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노력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2267항).


  흉악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죽음의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 오늘날, 사형제도가 더 이상 범죄 억제력이 없음은 많은 연구에서 드러나 있습니다.


  2015년 현직 주교님 스물여섯 분 전원과 전국의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8만 5천637명이 서명하여 국회에 제출했던 사형폐지 입법청원이 제19대 국회 종료와 함께 안타깝게도 자동 폐기되어 제20대 국회에 다시 입법청원 서명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생명 문화를 정착하려는 이 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게시물에 첨부된 서명 용지(pdf 또는 한글)를 내려받아 사용하시고, 서명을 받은 용지는 12월 31일까지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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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2022년 사순 시기 교황 담화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2.02.2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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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제도 폐지/종신형제도 입법화를 위한 서명 운동 file 관리자 2018.11.24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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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창남초등학교와 거창성당,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MOU체결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7.20 97
97 2020년 제9회 마산교구 [비대면] 성경잔치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9.08 96
9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쉼표 캠페인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3.07 96
95 제14회 교육 주간 담화문 관리자 2019.05.15 96
94 수도권 외 지역의 종교시설 방역 지침 의무화 조치 안내와 협조 요청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1.01.20 95
93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행정명령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11.26 95
92 사목대담, 교구장에게 듣는다 프란치스코 2020.01.22 95
91 2017년 전교의 달 담화문 file 관리자 2017.09.28 95
90 3월 6일 금요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매일미사(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집전) 김규태(프란치스코) 2020.03.06 94
89 교황 성하의 사순 담화 file 관리자 2017.03.02 94
88 천주교 마산교구 사이트 일시적 접속 중지 안내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3.03.02 93
87 2023년 제31회 해외 원조 주일 담화 (1.29) file 김규태(프란치스코) 2023.01.27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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