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이성효 리노 주교는 4월 2일 오전 11시에 주교좌 양덕동성당에서 사제단과 함께 성유 축성 미사를 거행하였다. 이 주교는 강론을 통해 “사제들은 서품을 통해 특별 사제직을 받았고, 모든 신자들은 세례를 통해 일반 사제직을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사제들만의 날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날”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 축성된 성유는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은총의 표지이며, 우리가 모두 같은 사명을 지닌 하느님의 백성임을 드러내는 표지”라고 말하였다. 강론 후 사제들의 서약 갱신과 성유 봉헌(병자 성유, 예비신자 성유, 축성 성유)이 이어졌다.
또한 사제 수품 50주년을 맞은 정중규 신부, 최영철 신부, 이형수 몬시뇰, 임상엽 신부, 김용호 신부, 25주년을 맞은 이주형 신부, 전병이 신부, 정연우 신부, 전동혁 신부, 고태경 신부, 정철현 신부, 이진수 신부에게 주교와 사제단, 교우들이 함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