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받칠때 꼭 서서 받처야 합니까?

by 관리자 posted Sep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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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을 떠나있었다고 생각했던 그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 묵주기도 받칠때 꼭 서서 받처야 합니까?

 

 

   

 묵주기도 받칠때 꼭 서서 받처야 합니까! 낮에 일하고 저녁미사 후 레지오 을 하는데 피곤 하기도 하고 지루 하기도 하고 꼭서서 해야한다는 형제분이 계셔서...

 

 + 찬미예수님!! 레지오 주회 중 로사리오 기도를 바칠 때 경건한 마음으로 바치기 위해서 서서 바칠 것을 한국 레지오 꼬미시움 단장, 지도신부 회의(1985년 10월 8-9일)에서 결정했습니다. 아일랜드를 비롯한 외국에서는 제대를 중심으로 장궤하고서 묵주기도를 바치지만 한국의 경우 회합실의 조건이 마땅치 않아 장궤 대신 서서 바쳐야 합니다. 그렇지만 몸이 불편하다든지 노인의 경우 대단히 힘들다면 그분만 앉아서 바치면 됩니다. - 레지오의 관리와 운영(상권) 164페이지 -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무처차장>

 

 

 

 

 

 
▣ 천주교회의 역사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0 발표 - 천주교 신자 5,205,589명, 신자 증가율은 1.7%로 나타나 신자의 성별 구성을 보면, 남녀 신자 비율은 남성은 41.5%인 2,164,596명, 여성은 58.5%인 3,049,995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부터 연령별 구간을 10세에서 5세 단위로 세분화하여 집계를 하였다. 신자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54세 구간으로 529,183명으로 10.2%를 차지하였으며, 45-49세, 40-44세, 35-39세 구간 순서로 신자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0세 단위로 할 경우 20대는 752,631명, 30대는 828,217명, 40대는 973,353명, 50대는 930,476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60대 이상 신자는 999,461명으로 19.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중 80대 이상 신자도 177,830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잊고 살았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지켜주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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