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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 발행
- 교적상 신자 5,997,654명, 총인구 대비 11.4%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를 2025년 4월 23일 자로 펴냈다. 이는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현황과 남녀 선교·수도회, 교육기관, 사업기관, 해외 파견 현황을 파악하여 사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서,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통계와 추세 분석, 사목적 시사점 등에 대해서는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작성한 ‘분석 보고서’(첨부 파일)를 참조할 수 있다.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 전자책 보기
한글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5042
영문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5043

☞  한국 천주교회 통계(2003~2024) 주요 정보 요약 발췌 바로가기

 

▲ 2025.3.31.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 설립 60주년 감사 미사가 거행되고 있다.

 

 

1) 천주교 신자 소폭 증가, 총인구 대비 11.4%

 

2024년 말 기준으로 전국 16개 교구에서 집계한 신자 수는 5,997,654명이며, 이는 2023년도에 비해 0.5%(26,979명) 늘어난 수치다. 2024년 말 대한민국 총인구(52,705,574명) 대비 신자 비율은 11.4%인데, 2020년 11.2%에서 2021년 11.3%로 0.1%p 증가한 이후 2023년까지 3년 동안 11.3%를 유지해 오다가 이번에 전년도 대비 0.1%p 증가하였다.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 분석 보고서」[그림 1] 신자 수 및 증가율(2014-2024년)

 

신자 성비는 남성 43%(2,579,426명), 여성 57%(3,418,228명)로 2023년도와 같다.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 신자가 16%, 65세 이상 신자(연령 미상은 제외)는 27.5%였으며, 중간층인 30-64세의 신자가 56.4%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교구별 구성비는 2023년도와 거의 같으며, 수도권 교구(서울, 인천, 수원, 의정부)의 신자 비율이 전체 신자의 55.9%(3,349,986명)를 차지한 것도 2023년도와 똑같다. 본당(사제가 상주하는 행정구역)은 1,789개로 2023년과 같으며, 공소(사제가 상주하지 않는 본당 관할구역)는 702개로 2023년도와 비교하여 6개 감소하였다.

 

 

2) 2021년 이후 영세자 수는 꾸준히 증가

 

2019년 영세자는 81,039명이었는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2020년에는 30,285명으로 전년도 대비 62.6% 감소하였다. 그러나 2021년 36,540명, 2022년 41,384명, 2023년 51,307명으로, 2021년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4년 영세자는 58,348명으로 2023년도 대비 13.7% 증가하였다.

 

세례는 ① 유아, ② 어른, ③ 죽을 위험 중 세례의 세 유형으로 구분하는데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각각의 비율은 21.5%(12,554명), 71.7%(41,853명), 6.8%(3,941명)로 나타났으며, 2023년도와 비교하여 유아와 죽을 위험 중 세례가 각각 3.5%p, 0.9%p 감소한 데 반해 어른 세례는 4.4%p 증가하였다. 신앙 전수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유아 세례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유아 세례 17,806명을 기준으로 하면 70.5%에 해당한다. 그러나 0-4세 주민등록인구만 비교했을 때, 2019년 1,845,122명이었고,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2024년에 1,271,776명(2019년 기준 69%)이 된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했다기보다 0-4세 인구 감소에 더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세자의 연령별 비율은 20-24세(13.2%)와 0-4세(13.1%)가 가장 높았으며, 5-9세(9.5%)와 10-14세(5.4%)가 순차적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24세 남자 영세자 수는 7,043명인데, 이 가운데 6,667명이 군종교구인 것을 감안하면, 장병 세례가 95%가량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다.

 

 

3) 2024년부터 주일미사 참여자 수의 집계 방식 변경

 

2024년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02,953명으로 전체 신자의 15.1%를 차지하였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1.6%p 증가하였는데, 이는 소속 본당 외에 성지, 사회복지시설, 수도원 등에서 주일미사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고려하여, 2024년부터 본당 외 다른 곳(성지, 병원 원목실, 사회복지시설, 사회사목시설, 수도원 등)에서 주일미사에 참여하는 이들도 ‘주일미사 참여자 수’에 포함하였기에(주교회의 2023년 추계 정기총회 결정) 늘어난 결과이다. 만일 2023년 조사 대상과 같은 조건으로 본당 내 미사 참여자 수만 집계한다면 865,771명으로, 2023년(805,361명)보다 60,410명(7.5%) 늘었다.

 

본당 외 장소에서 주일미사에 참여하는 사례는 사회복지시설(19,306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수도원(7,292명)과 성지(5,284명), 병원 원목실(1,782명) 순이었다. 한편, 이주민 시설에서 주일미사에 참여하는 신자들은 34,181명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가운데 외국인이 32,855명(96.1%), 한국인이 1,326명(3.9%)을 차지하였다. 이주민 시설에서 주일미사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한국 교회의 본당 신자로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례가 대부분이어서, 신자 수 대비 주일미사 참여자 비율을 산정할 때 오류를 피하고자 주일미사 참여자 수에서 외국인은 제외하였다.

 

교구별 집계를 보면, 대전교구의 주일미사 참여율이 21.4%로 가장 높았고, 춘천교구(19.8%), 청주교구(17.2%), 안동교구(16.9%), 인천교구(16.1%), 의정부교구(15.5%), 수원교구와 원주교구(15.4%), 전주교구와 제주교구(15.3%), 대구대교구(15.1%), 서울대교구(13.5%), 부산교구(13.4%), 광주대교구(12.9%), 마산교구(12.5%), 군종교구(9.1%) 순이었다.

 

 

4) 성사와 영성체로 본 신앙 지표는 증가 추세, 첫영성체는 소폭 감소

 

견진‧병자‧고해 성사와 영성체 인원수는, 감소세를 보이는 교구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2023년도와 비교하여 각각 5.0%(견진성사), 8.3%(병자성사), 9.5%(고해성사), 12.2%(영성체)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수치를 기준으로 보면, 견진성사는 72.0%, 병자성사는 98.2%, 고해성사는 80.1%, 영성체는 81.9%에 해당한다. 2023년도와 비교하여 증가세가 높았던 교구별 사례를 살펴보면, 견진성사는 원주교구(147.5%), 군종교구(35.7%), 수원교구(19.6%), 대전교구(16.1%), 제주교구(15.8%), 전주교구(13.1%), 마산교구(12.5%), 서울대교구(12.0%) 순이었고, 병자성사는 안동교구(53.1%), 전주교구(33.6%), 청주교구(23.3%), 대구대교구(22.9%), 부산교구(21.4%), 원주교구(19.1%), 대전교구(17.2%) 순이었으며, 고해성사는 인천교구(46.9%), 대구대교구(44.4%), 마산교구(41.2%), 광주대교구(27.7%), 군종교구(27.2%), 춘천교구(25.1%), 청주교구(11.9%), 부산교구(9.6%) 순이었다. 한편, 영성체 인원수는 수원교구(32.5%), 인천교구(20.9%), 의정부교구(18.2%), 대전교구(14.7%), 군종교구(12.2%), 마산교구(12.0%), 춘천교구와 제주교구(8.1%)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보통 10세 전후에 받게 되는 첫영성체도 교구별 편차가 큰 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는 2023년도와 비교하여 0.7% 감소하였다. 첫영성체 대상자 연령대로 볼 수 있는 10-14세 주민등록인구 수가 2023년(2,330,969명)에 비해 2024년(2,324,303명)에 0.3% 감소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일학교 대상자 대비 주일학교 학생 수 비율을 보면, 초등부 53.8%, 중등부 29.2%, 고등부 14.6%로 여전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세가 뚜렷하였으며, 2023년도와 비교하면 초등부는 3.9%p, 중등부는 1.6%p 올랐지만, 고등부는 0.3%p 감소하였다.

 

 

5) 성직자는 소폭 증가, 수도자는 감소 추세

 

성직자는 총 5,751명으로 2023년도 5,721명보다 30명 증가했다. 추기경 2명, 주교 40명, 신부가 5,709명(한국인 5,578명, 외국인 131명)이다. 지난 10년의 추이를 살펴보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4,984명으로 조사되었는데, 이후 전년도와 비교하여 많게는 159명 적게는 18명의 편차를 보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도 교구 신부는 4,738명으로 2023년도(4,715명)보다 23명 증가하였고, 축성생활회(수도회) 신부는 825명으로 2명 증가했으며, 사도생활단(선교회) 신부 수는 146명으로 2023년도(141명)에 비해 5명 늘었다. 2024년도에 사제품을 받은 교구 신부는 72명으로 2023년도(75명)와 비교하면 3명 줄었다.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 분석 보고서」[그림 9] 교구 소속 새 수품 신부 수(2014-2024년)

 

교구 신부의 연령 분포를 25세부터 5년 단위로 집계한 결과, 50-54세(14.2%), 45-49세(13.8%), 40-44세(12.6%), 55-59세(11.9%), 35-39세(10.1%)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40-50대 신부가 전체의 52.5%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신부의 비율은 18.7%로 2023년도 대비 1.2%p 상승했으며, 10년 전인 2014년(10.9%)과 비교해서는 7.8%p 증가하였다. 사목 유형별 비율은 본당사목 47.1%(2,230명), 특수사목 23.0%(1,092명), 국외 연학 3.3%(157명), 교포사목 3.3%(156명), 해외선교 2.4%(114명), 군종 2.2%(103명), 국내 연학 1.4%(6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본당사목과 특수사목 담당 신부의 비율을 2023년도와 비교하면 각각 0.5%p 감소하였으며, 다른 사목 유형은 2023년도와 같거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2023년도까지는 국내 연학과 국외 연학을 함께 조사하였으나 2024년도부터 각각 분리하여 조사한 결과, 국내 연학(29%)에 비해 국외 연학(71%)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원로사목자는 12.2%(578명)로 2023년도보다 0.8%p 증가했다.

 

수도자는 남녀 합산 11,357명으로 2023년도 대비 116명(남자 수도자 1명, 여자 수도자 115명) 감소했다. 수도자 수의 지난 10년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도에는 11,734명이었고, 이후 2018년도까지는 소폭의 변화(최소 11,734명, 최대 11,740명)가 있었다. 2019년도에는 11,753명이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2020년도(11,778명)와 2021년도(11,790명)에 부쩍 늘었다가, 2022년도(11,576명)부터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단체 수는 남자 수도회와 여자 수도회가 각각 1개씩 줄어들어 173개로 집계되었다. 남자는 47개 수도회에 1,567명, 여자는 126개 수도회에 9,790명이다. 수도서원을 준비하는 수련자는 총 179명이다. 남자는 32명으로 2023년도 대비 2명 감소했으며, 여자는 147명으로 2023년도 대비 19명 감소했다.

 

사도직 활동 분포를 보면, 남자 수도자들은 종사자 735명 가운데 기타 사도직(내부 소임 포함) 34.3%(252명), 사회복지기관 20%(147명), 교회기관 13.3%(98명), 전교활동 12.5%(92명), 특수사도직 6.7%(49명), 교육기관 6.4%(47명), 출판홍보기관 3.9%(29명), 의료기관 2.9%(21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10년 동안의 추이를 살펴보면, 전교활동이 2014년에 16%였기에 2024년 기준으로 3.5%p 감소하였지만 2023년에 16.3%, 2022년 10.4%였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편차가 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교활동과 달리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출판홍보기관은 비교적 점진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내부 소임을 비롯한 기타 사도직 활동(청소년수련원, 상담, 통번역 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세와 감소세가 반복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높아지는 추세다.

 

여자 수도자들은 6,898명 가운데 기타 사도직(내부 소임 포함) 31.2%(2,155명), 전교활동 24.1%(1,660명), 사회복지기관 17.3%(1,192명), 교회기관 7.2%(500명), 의료기관 7.0%(483명), 교육기관 6.8%(471명), 특수사도직 4.0%(273명), 출판홍보기관 2.4%(164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10년 동안의 추이를 살펴보면, 전교활동이 2014년에 32.4%였기에 2024년 기준으로 8.3%p 감소하였으며, 비교적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교활동을 제외하고 2014년과 2024년 비율을 단순 비교하면 사회복지기관(-6.8%p), 교육기관(-3.9%p), 의료기관(-2.4%p) 순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수사도직, 출판홍보기관, 교회기관은 2014년과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내부 소임을 비롯한 기타 사도직 활동의 비율은 비교적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14년 9.5%→2024년 31.2%).

 

 

6) 해외 선교사 소폭 감소, 선교사가 가장 많이 파견된 국가는 베트남

 

해외 선교 파견 국가는 64개국으로 2023년도에 비해 3개국이 줄었다. 해외 선교사는 989명으로 2023년도 대비 4명 감소했다. 신부 254명, 수사 40명, 수녀 68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신도 선교사는 6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3년도와 비교하면, 신부와 수사가 각각 6명, 31명 줄어든 반면, 수녀는 32명 늘었으며, 평신도 선교사는 1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선교사가 가장 많이 파견된 국가를 살펴본 결과, 베트남(129명), 필리핀(74명), 잠비아(57명), 일본(52명), 인도네시아(51명), 중국(47명), 페루(44명), 볼리비아(38명), 미얀마(36명), 캄보디아와 미국(35명), 멕시코(32명), 대만(31명) 순이었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국 16개 교구, 6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73개 남녀 수도회·선교회·재속회, 신심·사도직 단체(5개), 교구 법원 현황을 전수 조사한 자료이다. 신자 수와 연령 등은 세례 대장과 교적(敎籍)을 근거로 하므로, 응답자가 스스로 종교를 선택하고 답변하는 방식의 국가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와 다를 수 있다. 전국 교구에서는 교적 정리와 재작성, 세례 누락자 입력, 이중 교적 삭제, 오류로 확인된 데이터 수정 등을 통해, 주교회의는 통계 지표와 집계 기준의 연구를 통해 ‘한국 천주교회 통계’가 시대의 변화와 교회의 현실을 좀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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